그냥 수준에 맞는 대학을 다녀야할까요?

전 수준에 맞는 대학을 입학했어요 근데 인서울이 하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또 수능 친다해서 고등학교때 영어쌤을 다시 찾아가니 영어쌤이 그냥 그 대학 계속 다니면 안되냐고 하시고 아빠는 방학때만 학원을 다니고 개학하면 그 대학을 다니면서 하라더라고요.. 실패하면 그 대학 일년 더 다녀야한다면서.. 굳이 힘든길 가지말고 합격한 대학을 다녀라는 의미 같은데 인서울 하고싶어요 ㅠ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다니는 대학과 인서울이 많니 차이가 나나요?

    공부를 최대한 덜 하고 수시원서만 다시 넣는 방법은 불가능한가요?

    • 학벌애 대한 갈망은 평생갑니다. 정말 가고싶은 이유와 욕망이 확고하다면 휴학하고 제대로 준비해서 후회없이 가보세요. 하지만 대부분 정말 98%가 목표에 도달도 못하고 1년을 날리기만 합니다. 1년간의 보상도 부모님이 다 하시고 옆에서 지켜보시면서 답답하시겠죠. 인서울이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면 학벌 이외에 이룰수 있는 모든걸 열심히 이루는걸 추천드립니다.
    • 정말 학교가 다시 가고싶으신것이라면 어떻게든 의지를 보여드리고 설득을 얻어내세요. 대신 진짜 죽을힘을 다 해야하고 꼭 가야합니다. 적당히 흐지브지하면 그냥 젊은 1년을 하고싶은거 놀고싶은거 경험해야할거 못한채 버리는겁니다. 
    • 어떤 결과든 열심히 해내가시길 응원합니다
  • 가능하다면 수능에 맞는 대학 보다

    한 단계 정도라도 더 높은 대학을 목표로 하고

    준비해서 도전해 보시는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그래야지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지게 됩니다.

  • 앞으로의 목적이 뭔지에 따라 다르겠죠.

    첫 직장으로 좋은 조건에서 시작하려면 인서울을 하던지, 그래도 이름 있는 곳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으면 유리하긴 해요.

    그런데..., 세상일이 좋은 대학 졸업했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니겠죠. 임생을 좀 살아보니, 대학보다는 뭘 하고 싶은지, 어떤 걸 해야 평생 즐겁고 만족할지를 알고 그 길을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좋은 대학 나와서 대기업 다녀도 40 넘으면 곧 퇴직 대상이 되고, 자영업 찾는 경우도 부지기수 입니다.

    대학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먼저 고려하는 걸 추천드려요.

  • 다른사람들이 하라는건 현재의 상황을

    거는 불안한 선택을 하지말라는거니까

    선택지는 두개죠

    하던거 하면서 인서울을 가던가

    아님 미친척 밀어붙여서 욕먹더라도

    무조건 결과를만들어 내던가

    본인이생각했을때도 만약에 안되면 이라는

    부정적인생각이 든다면 2번은 비추

  • 묻고 싶은 게 만약 인서울을 성공하면, 뭐가 달라질까요?

    인서울을 성공한다고 드라마틱하게 인생이 바뀌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재수까지, 정말 양보해서 삼수까지는 도전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넘어서서 공부하는 건 전 비추천합니다.

    아직 본인에 대한 자기 객관화가 안 되신 것 같아요. 냉정하게 판단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