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댁 가전제품 바꿔드려야 할 것 같은데 제 용돈으로 감당이 안 돼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어머님이 본가에 세탁기 고장 났다고 은근히 압박을 주시는데 제 비상금으론 턱도 없습니다.

수리를 몇번한 오래된제품이라 바꿔야할것같은데 저도 용돈을 받아쓰고있는 입장이라 여윳돈이 없네요.

와이프 눈치도 보이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와이프분과 상의를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모님댁 세탁기가 안되는 상황인데 세탁기를 바꾸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꺼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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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오래동안 사용한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정말 부득이하게 지출이 나가야 하는 경우에는

    와이프분과 잘 상의해서 제품을 골라 세탁기를 구매해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선물을 드리는 것도 아니고 고장이 나서 어쩔수 없이 사드려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와이프분도 쉽게 허락을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가족이 뭡니까!! 서로 돕고 사는거죵

    와이프분께 먼저 시댁에 뭐 필요한거 없는지부터 센스있게 물어보세요 그러고 사실 질문자님 부모님댁에 세탁기가 고장났는데 이번에는 내가 사드리고싶다 이런식으로 원만하게 해결하고 승인되면 부모님께 세탁기 나랑 와이프랑 같이 산거야~나중에 전화라도 해줘 하면서 윈윈 좋은 관계 유지까지 완벽합니다요

  • 아내분이랑 무조건 상의해보셔야 할것같아요

    그리구 만약 정말 형편이 어려우시다면 꼭 해드려야 할 필요는 없지만, 

    중고제품이나 아니면 가전제품중에서도 보급형으로 나오는 것들이 있어요 그런걸 활용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 저라면 식구들과 잘생의해서 부담스럽다면 할부를해서 부모님세탁기를 바꿔주시길바래요

    그리구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한달에 5~10 만원정도 여유자금으로 좀모아두시는게 어떨까요?

  • 최고의 답은 배우자랑 먼저 상의 하세요. 인데 그게 가능하다면 아하에 물어보지 않았겠죠. 음 저는 목돈으로 전자제품 사야 할 일이 있어서 하이마트에 갔더니 상조보험 가입하면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구매한적이 있어요. 쉽게 이야기 하면 할부로 구매한거죠. 다른점은 가입기간 동안 완납?? 을 하면 납부한 금액을 그대로 돌려받는다는..점이죠. 아직 돌려받지는 못했어요. 1년이 남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돌려받았답니다 하고 확답은 못드려요. 가입설명서? 계약서? 뭐 거기에 기재되어있었어요

  •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형편껏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아들 형편이 어려운데 세탁기문제로 아들에게 눈치주는것도 솔직히 좋은 행동같진않습니다. 세탁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마인드를 가진 부모라면 다른것도 바랄수있다고 생각하구요

    무조건 아내분과 의논하셔서 형편껏 하세요. 혼자 사드렸다가 나중에 아내분이 알면 무척 기분나쁠거예요

  • 부모님 댁에 보일러도 놔드리는데 세탁기도 놔드리시죠

    그건 용돈으로 할 게 아니고

    와이프랑 상의해서 가계비에서 사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거절은 안 할 것 같습니다

    세탁기 없으면 너무 힘듭니다

  • 일단 와이프랑 상의를 해보시고 부모님께도 현실을 말씀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일부를 내고 부모님이 또 일부를 내서 하나 장만하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튼 와이프분과 잘 이야기해보시길 바랍니다

  • 건방지게 들리시겠지만 주제에 맞게 사셔야 합니다. 세탁기가 고장났으면 본인이 고쳐쓰시던 사시던 해야지 왜 출가한 아들한테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효도는 지금 사시는 와이프와 잘 사는 것입니다. 형편이 어려우신것 같은데 우선 현재 같이 사는 식구가 누군지 생각해보세요. 세탁기가 아닌 어머님이 아프시거나 하는 경우는 형편이 어렵더라도 어떻게든 도와 드려야겠죠. 근데 그게 아니라면 많이 생각해보세요.

  • 아내분께 솔직하게 상의를 드리고 그래도 거절당하신다면 당근도 한 번 둘러보시는게 어떠신가요? 요즘 당근에 좋은 매물이 많이서 최근에 저희집도 당근에서 세탁기를 교체했거든요

    당근물건으로 우선 임시방편으로 마련해드리고 용돈모아서 새거 해드리는 방법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