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로마시대에서 왜 구토를 하는 방이 있었나요?
로마시대는 특이하게 구토를 하는 방이 별도로 있었다고 하던데요.
로마시대는 어떠한 식문화를 갖고 있었기에 구토를 하는 방까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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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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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로마시대에 구토를 하는 방이 있었던 것은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부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귀족들은 과도하게 식사를 한 후 소화를 돕기 위해 구토를 하는 방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로마인들은 더 많이 먹기 위해서 구토를 했습니다.
먹을 것이 풍족해 음식도 맛만 보고 뱉고 토하는 걸 일상으로 했는데, 더 많이 먹기 위해 토하거나 수면을 줄여 살을 빼기도 했습니다.
당시 로마인들은 더 많이 먹기 위해 한 행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음식을 먹고 난 후 다음 음식 코스를 위해 속을 비워 놓으려 재빨리 구토실로 간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곳은 만찬실에 인접한 방으로 목구멍을 자극하는 데 쓰는 깃털과 게워낸 것을 받는 대야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