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르세, 오랑주리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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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오르세, 오랑주리 미술관이 매주 첫째주 일요일 무료입장 예약이 다 차서 예약을 못했습니다. 매주 첫째주 일요일엔 현장에서 예약 없이는 들어가기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오랑주리를 방문했던것이 벌써 10년이나 지났네요
아시는데로 첫째주 월요일은 무료 입장입니다. 역시나 예약이 필수이긴하나 저는 당시에 현장에서 줄서서 입장을 했었습니다.
생각보다 부지런한 관광객들이 많지 않습니다! 9시가 오픈시간인데 8시반쯤 가면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가진 한국사람들만 잔뜩 만날 수 있으실 겁니다.
취소하는 인원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저는 한시간도 채기다리지 않고 입장해서 전시를 보았었습니다. 요즘 세계적으로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추세는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프랑스에 여행가셔서 첫째주 일요일에 예약 없이 전시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무료 입장은 종종 매우 인기가 많아 예약이 빨리 마감되기도 하고, 현장에서 바로 입장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각 미술관의 정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매달 첫째 주 일요일에 무료 입장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 무료 입장은 온라인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이 빨리 마감되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입장하려면 대기시간이 길거나 입장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첫째 주 일요일에 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의 무료 입장은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현장 예약은 힘들 수 있습니다. 예약이 마감되었다면, 현장에서 대기할 수 있지만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평일이나 다른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니 예약을 못 했다면 어느정도는 못 들어갈 각오를 하시고 그냥 놀러간다는 마음으로 다녀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