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다 큰 성인이 친구보다 부모님이랑 어딘가를 다니는게 어떻에 보이나요?
제목대로 입니다
저는 남성입니다 나이가 드니 친구란 존재의 의미를 잘모르겠더군요. 그러다보니 제 핏줄잇 부모님이랑 다니는게 허심탐회하고 편합니다
근데 그런 제모습을 보는 여자 또는 남자분들은
안좋게 볼까요?
어떻에 제 모습이 비춰지나요?
안녕하세요. 재밌는숲제비160입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자녀 분으로 보입니다. 남들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삶에서 진실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혈연은 아니지만 가족보다 더 가까운 친구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런 친구가 없으면 또 어떻습니까.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 사랑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과 친구같이 친하다고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이 것은 가족 관계의 특징일 뿐이지 사실 정답은 없는 부분이죠.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다 큰 성인이라도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것은 결코 이상한 행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부모님이 사연자님과 함께할 시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입니다. 친구는 한 순간이지만 부모님은 영원한 존재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사실 타인은 아무런 생각 없어요.. ㅎㅎ 부모님이랑 같이 다니시고 챙기시면 좋을 거 같긴해요!
안녕하세요. 세아이아빠입니다. 남신경안쓰시고 부모님과 재미있게 다니시면 됩니다. 여행에서 남 신경쓰면 제대로 여행못하세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나이 들어서도 친구랑 놀러다니는 모습보다는 부모님이랑 다니는 모습이 오히려 보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부모님과 다니는 것에 전혀 문제가 있지 않습니다.
부모 품에서 독립 못하고 계속 살아가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잇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님이 잘 걸어다닐수 있을때 왜 제대로 된 여행을 못가봤는지 후회를 많이 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참 좋아보이니 많이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