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율이라는게 있죠. 이 황금비율은 어떻게 생겨나게 된것인가요?
미술이나 건축물에서 과거에 생겨난게 바로 황금분할 또는 황금비율이라는 것인데요. 1:1.61804 정도 된다고 들었는데요. 언제부터 어떻게 이러한 황금비율이라는게 미술사에 등장하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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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금비율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르네상스 회화의 가로 세로 비율을 채용할 때 당시 최고의 물건과 색을 ‘황금’이라고 한데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황금비율은 피타고라스에 의해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피타고라스는 정오각형에서 짧은 변과 긴 변의 길이 비는 5대 8이고 이때 짧은 변을 1로 하면 5대 8은 약 1대 1.618이 되는데 이것을 바로 황금 비율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그는 이 비율이 가장 아름다운 비율이라고 생각하여 이를 황금 비율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그리스 시대에는 이러한 황금 비율을 가장 안정감 있고 균형 있는 비율로 느꼈기 때문에 모든 것을 황금 비율에 들어맞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황금 비율은 예술 작품 뿐 아니라 기타 다른 조형 작품이나 조형물 등 제품들을 만들때에도 많이 인용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