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제적 , 자퇴 고민중입니다..
전공이 맞질않아 학업에 소홀하다보니 학사경고3회 연속을 받았습니다
학칙상 학사경고 연속3회면 제적 처리인데
미련없이 그만 두려고 합니다.
제적 처리전에 자퇴를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2학년 수료는 이미 완료해서 학원 강사를 지망하고있는데
인식이 제적보다는 자퇴가 그나마 나을거 같아서요...
대학교 2학년까지 마치고 3학년인데 학사경고를 3회 맞았다고요. 학칙에 의해 제적을 당하면 불명예스럽고, 이력서 등 제출에도 흠결사항으로 보일 수 있겠네요. 적성이 안맞는 사유로 자퇴를 신청하세요.
그렇죠.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제적 보다는 자퇴가 좀 더 낫죠. 사람들이 물어 볼 때도 좀 더 당당히 꾸며낸 이유로 밝힐 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대학교에서 전공이 맞지 않아 학사 경고 2회를 받았고 3회경고까지 예상이 된다면 제적 보다는 자퇴가 나을듯 싶네요. 2학년 수료는 완료 해서 학원 강사를 지망할경우 나중에 지원 원서에 제적으로 올라가면 안좋을수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제적 보다는 자퇴가 나을듯 싶네요.
질문자분의 상황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으셨겠네요. 먼저, 제적과 자퇴 사이의 차이를 보면, 일반적으로 자퇴는 본인의 선택으로 학업을 그만두는 것이며, 제적은 학교의 규정에 따라 학생의 신분이 박탈되는 것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나중에 학력 증명이나 경력 사항을 작성할 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학원 강사를 목표로 하고 계신다면, 자퇴를 선택하는 것이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자퇴를 선택하실 때는 학교 측에 충분히 상담하고 절차를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질문자분의 장기적인 목표와 현재의 상황을 잘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