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환전 환전하려고 하는데요.어디에서 하는게 좋나요?
바트 환전 하려하는데 우리은행이 우대40프로 해주더라구요. 만약 백만원 정도 환전 한다면 일반 우리은행에서 찾을 걸 가정해서 우리나라에서 환전 하는게 낫나요? 아님 원화 들고 태국 가서 환전 하는게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먼저 한국에서 원화를 직접 바트로 환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출국 전에 하는 것이라 편리합니다. 단, 환전 수수료가 높아 현지보다 불리할 수 있어요.
두 번째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 후, 현지에서 달러를 바트로 환전하는 방법입니다. 수수료가 중복 발생하지만, 더 나은 환율로 환전할 수도 있어요.다음은 원화를 현지에서 환전하는 방법입니다. 현지에서 우대 환율을 제공하는 환전소해서 환전하면 유리하지만, 현지에서 찾아다는데 번거로움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래블 월렛 및 트래블로그 카드에 은행 어플로 수수료 우대를 받아 카드에 외화 충전해 놓고, 현지 ATM에서 인출하는 방법 입니다. 인출 수수료가 들기 때문에 한번 인출할 때 큰 금액 인출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맨 마지막 방법 사용했습니다.태국에서 바트 환전은 그 지역 길거리 환전소에서 하는 것이 좋고 100달러나 50달러의 큰 액수의 지폐를 환전하는 것이 환율이 좋습니다.
우리은행 위비뱅크, 국민은행 리브, 신한은행 쏠 등의 앱에서 환전하면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고, 환전한 외화를 수령할 지점도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미리 환전한 뒤 집에서 가까운 은행 지점에서 외화를 찾거나, 출국 당일 공항 환전소에서 찾는 식입니다. 편한곳으로 하는게 가장좋을것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태국에 여행갔을 경우에는 일단 인천공항에서 일부 환전을 하고, 필요하면 현지 환전소 가서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의외로, 공항에서 나와 환전소로 갈 때까지 바트를 많이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토스 이용해도 인천공항에서 환전한거 당일에도 바로 찾을수 있어요! 수수료 조금 차이나도 그냥 편한게 최고라 저는 그렇게 했습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