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은 쉴 틈이 없어요.
일은 안 하며 매번 파벌싸움이나 하고 온갖 위법은 다 저지르는 게 국화의원처럼 보이지만.
실은 쉬고 싶어도 못 쉬는 경우가 많아요.
야간에도 갑자기 국회의사당에 나가 상대당과 싸우거나 투표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게 아니라도 자신의 지역구에서 일어난 일을 보고 지역 현안을 챙겨야 하죠.
상대당에서 발안한 입법을 통과 저지를 위해 며칠을 잠도 안 자고 필리버스터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죠.
(우리나라 필리버스터 최장기록 : 2024년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 15시간 50분)
또 인사청문회 준비. 국정감사 준비. 다음 선거를 위한 표밭도 다져야 하고....
쉴 날이 없어요.
물론 자기가 나가기 싫음 안 나가도 돠죠.
다만 같은 당의 사람들이나 다른 당의 사람들이 욕하는 걸 감내할 무대뽀라면 말이에요.
매번 뉴스에서 보이는 꼴보기 싫은 국회의원과 국회지만
일이 많다는 건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세비도 많은 것이죠.
암튼 이것 저것 일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