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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는데요 향후 정국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여성 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부로 자진 사퇴를 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자진 사퇴로 인해서 향후 정국에도 영향을 미칠것 같은데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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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여가부장관 후보의 자진 사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여가부 장관이 스스로 후보직에서 물러남에 따라서

    정부는 조금 더 시간을 들여서 장관 후보를 물색해야 하기에

    정부가 한 팀이 되어서 제대로 일하기 까지 좀 더 시간이 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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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여성가족부 장관의 후보자의 사퇴는 인사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당에서는 왜 인사를 검증하지 않고 후보자 선정을 했냐, 라는 말을 많이 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다만 이는 여대야소 상황에서 큰 문제는 없겠지만, 보다 신중히 인사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그래야 깔끔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니까요. 서로 관련잇는 사람인것 같다. 저번에 인사를 했는데, 부정이 심하더라 라는 이미지를 미치면 이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쌓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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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여가부장관이 여러 논란으로 인해 자진 사퇴했는데요. 국무위원 사퇴는 종종 있는 일이고, 아직 어떠한 업무도 한 상태가 아니라서 향후 정국에 특별히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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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했습니다.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 낙마와 강선우 후보까지 낙마하며 신정부 출범 이후 여성, 가족, 청년 등의 핵심적인 정책 과제 추진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책의 공백은 정책의 안정성과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