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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슴새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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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리불안 및 행동 교정 관련된 질문

저희집 강아지가 제가 외출 준비만 하면 벌써 눈치를 채고 구석에 숨거나 낑낑거리기 시작해요. 홈캠으로 확인해보면 한시간 넘게 하울링 하고 평소에는 잘 가리던 배변도 현관문 앞이나 제 침대에 실수를 합니다. 효과적은 훈련 방법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외출 준비 행동과 실제 부재 사이의 연관성을 끊어내는 둔감화 교육과 점진적인 분리 연습을 병행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옷을 입거나 열쇠를 챙기는 소리에 반응한다면 이러한 행동만 반복하고 실제로는 나가지 않음으로써 외출 신호가 곧 공포라는 인식을 무뎌지게 만드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외출 직전과 귀가 직후에는 시선을 주거나 말을 걸지 않고 무심하게 대처하여 감정의 동요를 최소화해야 하며 평소 켄넬이나 하우스 같은 독립적인 공간에서 안정을 취하는 법을 학습시켜야 합니다. 불안 증세가 심해 배변 실수까지 동반되는 상황이므로 짧은 시간 동안 방에 분리되었다가 다시 만나는 연습부터 시작해 혼자 있는 시간을 1분에서 1시간 단위로 서서히 늘려가는 체계적인 행동 수정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