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고칠 수 있는법 알려주세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5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지인의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너무 심합니다. 외출을 하러 나갈때도 하루종일 끙끙거리고 베개를 물어뜯는등 행동을 보이는데 개선방법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개선의 방법은 있지만 그 지인분을 교정해야 하는 부분이 더 강하기 때문에 그 지인분의 의지가 중요한것이지 제 3자가 어찌한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특히 주변인이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애정어린 조언을 해도 모두 참견으로 생각하고 매우 불쾌하게 받아들이는게 일반적인 사항입니다.
지금의 분리 불안이 그분은 푸념처럼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나만 바라보는 강아지"와 함께 한다며 내심 자존감이 뿜뿜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
자신이 움직이기 전까지는 내버려 두시는게 답입니다.
혹 교정을 해야 한다고 해도 그분이나 주변분들이 할 수 있는것은 아니고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그 지인분 즉, 보호자의 습관, 태도, 습성을 교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