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에서는 여성은 잠재적인 위험성을 가진 존재로 신뢰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종속될 때만이 유익한 존재로 여깁니다. 따라서 부인은 남편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하며, 남편이 먼저 사망할 때 화장 불길에 뛰어 들어 함께 순사(사티)하여야 정절이 높은 여인으로 추앙된다고 규정합니다.
이러한 사상은 힌두법의 모체인 마누<Manu> 법전에서는 여성을 '영원한 미성년자'로 간주하고 있으며 어릴때는 아버지, 다음은 남편, 마지막은 아들에 의해 보호 되어 여성은 결코 '신뢰'해서는 안되는 존재라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도 여성에게 있어 결혼은 일생 중 가장 중요한 통과통례이도 결혼 상대는 같은 카스트 내에서 선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1880녘 브라모사마지 운동으로 사티와 같은 풍습은 많이 사라졌으나 아직도 여성의 지위는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