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상온 초전도체 어떻게 가능한건가요?

상온 초전도체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어떻게 상온에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이번 상온 초전도체 개발이 노벨물리학상 까지 가능성 있다는데요


사실인가요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국내 연구팀이 제안했던 상온 상압 초전도 현상의 핵심 원리는 납-아파타이트 결정 구조 내부에 구리 이온을 치환 침투시켜 미세한 격자 변형과 수축 압력을 유발하고 이 과정에서 형성된 1차원 체인 구조를 통해 전자들이 저항 없이 흐르도록 만든다는 이론적 메커니즘이었습니다. 그러나 발표 이후 학계에서 진행된 재현 검증 결과해당 물질에서 관측된 저항 감소 및 반자성 특성은 초전도성이 아니라 제조 과정에서 섞여 들어간 황화구리등 불순물의 상변화 및 전기적 특성에 의한 착시 현상임이 규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초전도저상온학회 검증위원회를 비롯해 Nature지 마기아나 대학 엠피아이 등 국내외 주요 연구 기관들은 LK-99가 상온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공식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상온 초전도체 구현이라는 주장 자체의 과학적 실증과 입증이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해당 건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할 가능성은 전무합니다 다만 이번 해프닝은 극저온이나 초고압 조건에 한정되어 있던 초전도체 연구의 영역을 새로운 신소재 탐색 방향으로 확장시키고 전 세계적인 학술 검증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온(또는 상온 조건)에서 가능한 초전도체의 개발은 과학계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연구 분야 중 하나입니다.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 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현상을 보이는 재료로서, 저항이 없으므로 전기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초전도체는 매우 낮은 온도에서만 동작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냉각 장치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한다는 것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혁신적인 발견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상온에서 동작하는 초전도체의 개발은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노벨물리학상과 관련하여, 노벨 상은 해당 분야에서 지난 해에 가장 혁신적이고 감동적인 연구 성과를 내놓은 과학자들에게 수여되는데, 상온 초전도체의 개발이 노벨물리학상의 수상 대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으나, 이는 미래의 일이므로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노벨물리학상 수상은 해당 연구가 과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의미하며, 상온 초전도체의 개발이 이런 관점에서 기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