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울렁증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직장인인데요, 항상 발표 울렁증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당장 발표를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곧 하게 될듯싶어 고민 상담합니다.
제가 생각해보고 또 실행해봤던 방법은,
1. 발표 스크립트를 뽑아서 여러번 읽고 포인트를 외운다
2. 혼자 공실에서 주절주절 해본다
3. 스피치 학원을 다닌다 (실행해보진 않았음)
항상 스크립트를 뽑아서 외우는데, 외우는 것도 요령이 있어야겠더라구요... 토씨 하나 틀리지않게 외우는건 힘도 들지만 나중에 효과가 전혀 없더라구요. 혹시 꿀팁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도도한낙지214입니다.
연습이 부족하면 떨리는 것은 사람의 심리에요.
우선 달달 외울때 까지 외우시고
첫번째로 거울을 보고 내자신을 마주보고 발표연습을 하세요.
발음과 표정개선에 도움이 되요
이때 손짓같은 요소를 추가하면 자연스러워 보여요.
두번째로 가족이나 친한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해 보세요.
칭찬을 받으면 용기가 생기고 지적을 받아도 그 부분을 고쳐 좋은 발표를 만들 수 있어요.
또 대중앞에서의 발표 연습도 되구요.
당일날은 순서가 오기전까지 대본을 계속 눈으로라도 읽으세요.
그다음 발표순서가 되었을때
천천히하고 바르게 잘하자 라는 생각을 하고 올라가세요.
그다음 시선처리는 정면에 있는 벽을보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고 하네요.
아니면 친한친구를 바라보고 하는것도 좋아요.
질문자 님도 자꾸자꾸 발표하고 연습하다 보면 분명히 좋아질거에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저도 울렁증이 있어요
똑같이 발표는 하고 싶은데 누구앞에서는 목소리부터 떨리고요
너무 완벽할려고 하지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노력했다는건만 알면되니깐 실수하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좀 마음이 편해질거고요 스피치 학원을 다니는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