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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2.09

여자는 폐경기가 가까워도 규칙적으로 해야 정상인가요?

나이
47
성별
여성
기저질환
복부비만/자궁근종

생리주기가 27일인데 45세까지는 정확하게 잘 맞다가

46세부터 점점 불규칙하고 생리 양도 줄더라구요

이제 폐경이 가까워져서 불규칙해진다고 생각을

했고 생리양이 줄어드는 건 당연하다고 여기고

신경 안 썼어요.


재 상황이 자연스런 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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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폐경기가 되면 생리의 주기가 길어지고 양도 줄어들면서 서서히 멈추게 되는 경과를 거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경기가 되었을 때 그러한 현상을 보인다면 자연스런 현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폐경기에 가까워지면 주기도 불규칙적으로 변할 수 있고 양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 고생스러우신 경우엔 산부인과를 방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46세에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생리 양이 줄어드는 현상은 폐경 전기(과도기)의 일반적인 징후일 수 있습니다. 여성의 폐경은 보통 45세에서 55세 사이에 시작되며, 이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생리 주기의 변화, 생리 양의 감소 등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변화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여성이 폐경기에 접근하면서 생리 주기의 불규칙성과 생리 양의 변화를 경험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폐경기 전 단계인 갱년기는 일반적으로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에 걸쳐 나타나며, 이 시기 동안 여성의 호르몬 수준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호르몬 변화는 생리 주기의 길이, 주기성, 그리고 생리 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폐경기는 마지막 생리가 발생한 후 12개월이 지나야 공식적으로 진단됩니다. 그러나 폐경 전후로 여성은 다양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에는 생리 불규칙, 불면증, 뜨거운 홍조, 정서적 변화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