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비가 오늘날 콘크리트 타설 관리기준이 따로 있나요?
요즘 건물들을 짓는데 하자늘이 많은 늘고 있는데요. 이런 이유 중 하나가 비가 오는날 콘크리트타설을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기준은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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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가끔 건물 붕괴사고가 일어나 콘크리트 품질에 대해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품질확보를 위해 국토부에서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요.
*콘크리트 표준시방서는 강우나 강설 시 콘크리트 타설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부득이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사전, 사후로 구체화하고 이에 대한 책임기술자(감리)의 검토와 승인을 의무화 하고 있어요.
*강우, 강설 시 콘크리트 타설 가이드라인 안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사전조치 : 레미콘 차량 빗물 유입방지조치, 현장 천막설치 등 강우와 강설 시 현장에서 필요한 죄 사항에 대한 구체적 사례 제시.
-사후조치 : 강우, 강설 시 콘크리트를 타설한 부위는 현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양생한 공시체로 압축강도시험을 실시.
-기록관리 강화 : 강우, 강설 시 콘크리트를 타설한 경우 별도로 콘크리트 시험과 검사 실적을 관리하고, 사전과 사후 조치 사항 등 기록 철저.
-공사관계자 역할 강화 : 공사현장을 공공(건진법), 일반(건축법), 주책(주택법) 현장으로 구분하고 책임기술자 및 인허가관청 등 역할을 제시.
콘크리트 타설의 경우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강우나 강설 시엔 타설을 금지하는것이 원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