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쥐며느리 라는 벌레는 왜 이름이 쥐며느리 인가요?
쥐며느리라는 벌레는 아파트 베란다 구석에서나 뒤뜰에서 돌을 들추면 그 밑에서 예전에 가끔 발견 되기도 하였는데요 이와같이 쥐며느리라고 불리우는 벌레는 왜 쥐며느리라고 부르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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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쥐며느리의 천적은 쥐입니다.
쥐며느리가 쥐를 만나면 꼼짝 못하는 습성이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보면 꼼짝 못 하는 것을 연상케하여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쥐를보면 잔뜩 겁을 먹고 웅크린다고 하여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주눅이든 것처럼 한다하여
쥐며느리라고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쥐며느리는 쥐를 만나면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만난 듯 꼼짝 못한다고 해서 붙었다고 하고 색이나 생김새가 쥐를 닮아 붙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 쥐며느리는 무엇에 놀라면 몸을 둥글게 움츠리고 죽은 시늉을 합니다.
서식지가 쥐들이 들끓는 곳이라서 쥐가 지나가면 죽은 시늉을 하여 몸을 보호합니다.
쥐를 두려워하는 모양이 꼭 시어머니 앞에서 꼼짝 못하는 가련한 며느리 같다 해서 붙은 이름이에요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쥐며느리라는 벌레는 천적을 만나면 몸을
공모양으로 움크립니다. 쥐를 만나면 마치
시어머니를 만난듯 몸을 움크린다고 하여
예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이벌레를 쥐며느리
라고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