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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고릴라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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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며느리 라는 벌레는 왜 이름이 쥐며느리 인가요?

쥐며느리라는 벌레는 아파트 베란다 구석에서나 뒤뜰에서 돌을 들추면 그 밑에서 예전에 가끔 발견 되기도 하였는데요 이와같이 쥐며느리라고 불리우는 벌레는 왜 쥐며느리라고 부르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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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쥐며느리의 천적은 쥐입니다.

    쥐며느리가 쥐를 만나면 꼼짝 못하는 습성이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보면 꼼짝 못 하는 것을 연상케하여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쥐를보면 잔뜩 겁을 먹고 웅크린다고 하여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주눅이든 것처럼 한다하여

    쥐며느리라고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쥐며느리는 쥐를 만나면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만난 듯 꼼짝 못한다고 해서 붙었다고 하고 색이나 생김새가 쥐를 닮아 붙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 쥐며느리는 무엇에 놀라면 몸을 둥글게 움츠리고 죽은 시늉을 합니다.

    서식지가 쥐들이 들끓는 곳이라서 쥐가 지나가면 죽은 시늉을 하여 몸을 보호합니다.


    쥐를 두려워하는 모양이 꼭 시어머니 앞에서 꼼짝 못하는 가련한 며느리 같다 해서 붙은 이름이에요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쥐며느리라는 벌레는 천적을 만나면 몸을

    공모양으로 움크립니다. 쥐를 만나면 마치

    시어머니를 만난듯 몸을 움크린다고 하여

    예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이벌레를 쥐며느리

    라고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