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크고 작은 상처에 물이나 소독약이 들어가면 통증이 심한 이유를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상처를 입으면 피부의 신경 말단이 자극을 받게 되고, 이때 신경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알콜이나 과산화수소와 같은 소독약이 상처에 닿으면 상처 주변의 세포와 조직에 자극을 주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소독약은 세균을 죽이기 위해 강한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 과정에서 상처 부위의 정상적인 세포까지 자극할 수 있어 통증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피부는 하나의 방어막인데 이게 부서진 상태로 무언가 들어가니 통증으로 느끼는 것이 정상합니다. 참고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