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는 정말 월급의 10분의 일을 내야 하는 걸까요?
얼마 되지 않는 급여지만 11조를 내려니 사실 작은 돈이 아니더라고요. 10분의 일을 꼭 내야만 하는 걸까요? 좀 덜 내면 제대로 된 신앙이 아닌 걸까요?
우리는 우리가 번 것은 다 우리의 소유 라고 생각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레위기 27:30절에서 하나님은 땅의 소산의 1/10, 양과 소의 1/10은 하나님의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시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물건이라고 말씀하시는데 1/10만 하나님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그 십일조를 통해서 그들의 모든 소산, 그들의 모든 소와 양, 그들의 모든 재물이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 한 것 입니다.
월급이 300만 원이라고 하면 10%는 30만 원입니다 부모님에게 드리지도 못하는 월급 정도인데 어디에서는 월세가 될 수도 있을 정도로 큰 돈입니다 문제는 그 돈이 어지러 쓰이냐 인데요 교회의 주인은 목사입니다 땅이고 건물이고
십일조 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성경에 십일조가시작된것은
지금의 월급형태의 수입이
아니고 농사짓고
동물키우고 할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현대로 넘어오면서 이렇게
되었는데요 원래 신앙은
돈의 많고적음에 기준을
삼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액수를 정해놓고 기쁨으로
하는것이 참된 십일조
같습니다 부담감을 쏙
빼시고 기쁨을 집어넣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십일조는 말씀하신대로 수익의 10%를 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10%라 하면 굉장히 큰 돈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부담 없는 금액 정도만 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결국엔 종교일뿐이고, 제 주변에도 10% 안 내는 사람 꽤 있습니다.
십일조는 말그대로 10프로 내는게 맞아요 하지만 신앙을 꼭 돈으로 기준삼는다고하면 부자만 교회에 가야하는거죠 내기준으로내는게 가장 바람직하고 신앙은 믿음에서나오는거니 너무 괘념치 마세요
십일조는 성경에서 유래된 것으로, 교회나 공동체에 따라 해석과 실천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종교 단체에서는 월급의 10%를 권장하지만, 이는 개인 신앙과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중요한 점은 신앙의 크기를 금액으로만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이죠. 본인의 경제적 상황과 신앙의 의미를 고려해 나름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담감이 크다면 교회 지도자나 신앙 상담가와 상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우선이니까요.
십일조는 십분의 일을 내야 한다고 되어 있지만 자신의 형편에 따라 내시면 됩니다 어떻게 항상 십분의 일을 꼬박꼬박 낼 수 있겠습니까? 형편 네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