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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률이 올라가야 나스닥이 오른다고 하던데요.

미국주식 하는 지인이 미국 실업률이 좀 올라가야 나스닥이 더 오를거라고 하던데 실업률이 올라간다는건 경제가 안좋아 진다는거 아닌가요?? 무슨원리로 저런말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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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좀 말이 안맞아보이지만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지금 미국 금리가 높은이유가 물가가 높기때문입니다.

    그런데 고금리를 유지해도 물가도 높고, 경기도 좋고, 고용과 임금도 높습니다.

    상황이 바뀌기위해서는 고용이 줄고, 임금이 줄어들고, 물가가 내려가야 합니다.

    경기 침체를 우려할정도의 심한 상황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고용이 하락하면 물가가 내려가고

    금리도 인하되고, 그러면 주식시장이 오를것입니다.

  • 실업률이 올라간다는 것은 경기침체 징후에 해당합니다.

    이이 따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낮추어 경기를 부양하려고 할 것이며, 기준금리를 낮추면 시중에 유동성이 공급되어 나스닥 주가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 ✅️ 실업률이 오르게 되면 연준이 금리를 적어도 동결하거나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므로 이러한 기대감으로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의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 반대로 실업률이 낮아지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생김 )

  • 미국의 실업률이 상승하게 된다는 것은 미국의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는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미국의 CPI가 연준의 목표치에 도달하기 힘든만큼 경기침체 현상이 발생해야지 경기회복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에요

  • 실업률이 높아진다면 그만큼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이에 따라서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생깁니다.

    이에 따라서 금리가 인하되어 주식시장이 상승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 일반적으로 실업률이 상승하면 소비가 줄어들고 경기가 침체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업률이 올라간다는 것이 나스닥이 더 오를 것이라는 주장은 일반적인 경제 이론과는 상반된 주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 글로벌 금융시장에 가장 큰 이슈가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느냐이고 인하를 하게되면 언제 하느냐 입니다

    기준금리는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침체되면 인하를 하는게 일반적인 상황인데요

    지금 미국이 물가는 내리다 말고 경기가 상당히 좋아서 인하를 할 요인이 점점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실업률이 올라간다는건 경기 침체의 신호거든요 미국 고용시장이 요즘 너무 핫해서 실업률이 올라가야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환경이 조성되어서 그런말들이 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는 주식이랑 코인 등 위험자산에 강력한 호재라 실업률이 올라야 나스닥이 오른다는 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