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억제제 사용하기전 TDM???
염즘성 장 질환 치료제에 면역억제제를 사용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면역억제제인 cyclosporine 약물은 사용하기 전에 TDM??을 해야한다는 데 TDM은 어떻게 확인을 해야하는 것이고 정상 수치가 몇 나와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면역억제제 사용에 앞서 흔히 언급되는 TDM이라는 용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TDM은 치료 약물 모니터링을 의미합니다. 이는 특정 약물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여, 그 수치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범위 내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면역억제제와 같은 약물은 각각의 환자에게 다르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특성에 맞춘 용량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cyclosporine과 같은 면역억제제는 사용 시 신중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TDM을 통해 혈중 농도를 정기적으로 체크하여, 약물이 충분히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부작용이 최소화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과정은 주로 혈액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관리됩니다.
정확한 정상 수치는 환자의 상태와 약물의 용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yclosporine의 혈중 농도는 특정 범위 내에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환자의 상태나 병원의 프로토콜, 그리고 사용하는 기기의 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염증성 장질환같은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약물 사용전 이전에 복용했던 약물이 얼마나 남아있는지확인하기 위해서 TDM을 하게되며 적정 농도는 100–200ng/mL 정도입니다.
피검사를 통해서 cyclosporine 성분이 혈중에 얼마나 남아있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