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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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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불행했던 과거 모두 씻고 기부천사로 거듭난 연예인, 이 사회의 귀감이지 않습니까?

과거에 오징어 굽는 흉내를 내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개그맨 황기순, 그가 한때는 도박 중독의 늪에 빠져 파산을 하고, 연예인 생활도 못하고 필리핀에서 노숙자 생활을 했습니다. 보통 사람같으면, 이제 파멸이다, 죽음밖에 없다고 타락의 삶을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귀국해서 지난 과거를 잊고 열심히 살아가, 지금은 방송출연도 하면서, 사업체도 운영하면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뉴스에 22년째 거리모금을 진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이번 거리모금 에는 황기순, 박상민, 김성환, 조항조, 진성, 진미령, 남궁옥분, 강진 다비치 등이 함게 캠페인을 벌여 모금한 성금 2767만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답니다. 참 좋은 일 하십니다.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헤치고 꿋꿋이 살아온 황기순시 우리 젊은 이들의 귀감이 되지 않습니까?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롭게 거듭날 줄 아는 사람.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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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Fravend
    Fravend

    네 그런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솔직히 도박중독 이라는걸 끊는다는게 정말 어려운건데

    자기 스스로 일어나서 기부도 하는 그런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귀감이 될걸로 보여져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