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BJ들 한테 돈을 많이 쓰는데요?
라이브 방송하는 여성 BJ들 한테 엄청나게 씁니다.
그런다고 그 사람들이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사겨주는것도 아닌데 그냥 그렇게 해야
자기 마음이 안정이 되나봐요 그리고
인정받는 기분이 드니까 이런가본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냥 지 인생이니까 놔두는게 맞을지
원래 일도 열심히하고 이런쪽엔 관심도 없던앤데
성실하고 착실하던 애가 갑자기 이러니까 너무 걱정이네요
쉽게 설명하면 많은 인파들 속에서 이목이 되고 BJ가 치켜 세워주며 중대한 관심을 받게 되니 처음엔 적은돈에서 점점 불어나며 다른 시청자와 불이 붙어 더큰돈을 쓰게 됩니다 .
그리고 예전에는 그런 심리를 이용 하여 시청자를 가장한 소규모 엔터테이먼트에서 경쟁 아닌 경쟁 을 이용 하여 회장 타이틀 주고 자꾸 부추기는 상황도 있었지요 .
결국 도박처럼 빠져 드는게
바로 BJ 한테 주는 돈의 맛이죠 .
결국 후회 합니다 .
남은것은 빈주머니 그리고 허탈감. 심한분들은 의욕도 잃고
대인기피도 생김 .
사채까지 빌려서 퍼주고 회장 소리 듣는분들도 계심 .
저거는 질문자님이 말려봤자 고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냅두는게 좋아요 자기 인생 자기가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 것입니다...
말좀 해보다가 그래도 나아지는 상황이 없으면 그때는 보내줘야할 것 같습니다
원래 방송을 하는 사람들은 선물을 해 준 사람들을 크게 띄워주는 방식의 운영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보니까
클럽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클럽에서도 비싼 술을 시키면 스포트라이트 해주고 관심 다 끌어주듯
방송에서도 그런게 있기때문에 못끊는 사람들은 못끊습니다
적당히 조언 해주시다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면 손 떼셔야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백날 타일러봐야 소용없어요 수업료 냈따 생각하고 크게 데여야 스스로 꺠닫습니다. 그래도 아끼는 사람이라면 몇번 타이르기는 해야죠. 비제이한테 돈 쓰는게 제일 한심하고 부질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자기 잘난맛으로 그리 쏘는거죠 넉넉하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라면 당장 뜯어말리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는동생이 여자 BJ에게 돈을 많이 쓴다면
절대못하게해야합니다 그렇게 해서 남의돈까지
빌려서 하는 경우 많다고합니다 어떤 사람은 횡령까지해서 감옥까지갔대요
아무쪼록이답변이조금이나마도움이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는 사실 자기가 번 돈을 어떻게 쓰든 자기 마음이니까 내버려두는 편인데요.
원래 성실한 사람이 갑자기 변했다면 조금 걱정될 것 같습니다.
동생분과 약속을 잡아 밖으로 계속 나오게 해서 방송 볼 시간도 생각도 없게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에 여유자금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말리셔야 합니다. 그것도 일종에 중독이 될 수있어요. 요즘에 방송인에게 별풍선 쏘는 시스템이 결제가 쉬워져서 금방 쉽게 쏠수 있어 중독이 쉽습니다.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아는분 동생이BJ에게 돈을 쏜다면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차라리그돈을 부모님한테 드리는것은 어떠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