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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이
오라이24.04.17

여동생이 여군 하사 지원한다는데 말려야하나요?

유튜브 같은 거 보면 전문하사 진짜 그지같다

부사관 전역증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왔다

여하튼 좋은 얘기가 없는데 사실인가요?


체력도 저질이고 소심한 성격이라 가서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서 저는 말리고 싶은데 제가 본게 현실들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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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사실 군대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 생활에서는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동생 분이 확실하게 본인의 계획이 있고 해당 진로를 희망하는 것이라면 응원해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순수한몽구스입니다. 동생도 자기 나름대로 자기인생을 고민하고 결정하지 않았을까요? 오빠로서 걱정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동생인생을 대신 살아줄순 없습니다. 걱정보다는 응원과 존중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동생분도 자기성격과 체력을 알기때문에 도전해보는게 아닐까요?

    반대는 하지말고 군대라는곳을 좀더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라고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런거 보면 세상 못살아요

    여동생이 진정 가고 싶다고 한다면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거기서도 좋은경험 많이 하고 올거예요.


  • 안녕하세요. 행정 연구소입니다.


    소심한 성격이면 경직된 조직문화를 갖고 있는 군대조직에서 지내는게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소심한성격의 소유자이며 신입이라는 약점을 갖고 소시오패스 상사를 만날 경우 부당한 지시에 NO라고 말하는것이 어려울것입니다. 여기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군부대가 도시지역에 보다는 교외지역에 위치하다보니 거주환경 또한 폐쇄된 곳일 경우가 많은데, 힘들때 도움을 요청할 가족도 친구도 없는곳이라는 고립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자기 타고난 본성을 파악하여 본인과 잘 맞는 직업을 찾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본인이 원하여 부사관을 지원한다면

    본인이 우선 독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직장생활에 임하야 할것이고

    부사관으로 임용되어 본인 성격으로 생활하기 괜찮은지 가족과 친구들의 관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청초한동박새13입니다.

    군인이 직업에 맞는다면 굳이 말릴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군인이 힘든 직군이지만 그 중에서 보람 찾고 생활 열심히 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어디 직업이든 좋은 점과 나쁜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다만 여동생이 원해서 지원을 한다면 굳이 말려야 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생도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하지 않았을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동생의 선택을 존중해 주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여동생이 걱정이 되어서 말리고픈 마음은 이해가 가나 여동생이 선택한것이니 존중해주시면 좋을듯 해요. 동생분도 고민하고 결정했을 테니 지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