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방과후 돌봄 서비스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개선 방향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방과후 돌봄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지역 간 격차나 인력 부족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개선 방향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방과후 돌봄 서비스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개선 방향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방과후 돌봄 서비스 확대는 긍정적인 변화지만, 지역 간 격차와 인력 부족은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농어촌 및 저밀도 지역에 대한 맞춤형 인프라 지원이 필요하며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인력 확보가 중요합니다.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 중복과 계층화를 방지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 설계를 통해 아동의 발달과 가족의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저소득 아동을 위한 돌봄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통합돌봄체계 구축, 맞춤형 서비스 확대, 디지털 기반 혁신, 자원 배분의 공정성 강화가 핵심 개선방향으로
제기 되고 있습니다.
혁신방안으로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디지털 전환, 데이터 기반 사례관리 등 혁신적 접근이 필요로 합니다.
비대면 상담, 온라인 프로그램 등 새로운 복지서비스 모델을 도입해 지역별 인프라 부족 문제를 보완해야 합니다.
또한 공정한 자원 배분과 바우처 제도 등 보편적 지원 확대가 지역격차 해소에 중요하고.
서비스 이용의 계층화 방지와 저소득 아동의 실질적 권리 보장이 필수적이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방과후 돌봄 서비스는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확대되고 있지만 지역 간 인프라 격차와 인력부족, 서비스 계층화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 정책적 개선 방향은
학교돌봄과 지역사회돌봄의 이원화는 서비스 중복과 계층화를 초래할 수 있어, 통합적인 운영체계가 필요하구요.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학교 돌봄교실 간의 연계 강화 및 운영기준 통일, 지역별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근무 조건 개선이 필요한데요. 주로 돌봄 종사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 돌봄 종사자에 대한 서비스는 바우처를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예산지원 혹은 사회보험을 통한 재원마련등을 고려해볼 수 있고 여기에 교육훈련 강화, 경력 인정 제도 도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소득층 밀집지역이나 농산어촌 등 돌봄 사각지대에 대한 우선 투자가 필요한데요. 다함께돌봄센터의 균형 배치,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 강화가 필요할 수 있는데요. 재정이 부족한 지자체는 중앙정부에서 지원을 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만 재원은 부족하기 때문에 재원마련 바우처와 사회보험화를 고려해서 일부 자부담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동과 보호자의 실제 필요를 반영한 유연한 운영시간,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방과후 돌봄 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지자체에서 예산을 더 확보하면서
격차 해소를 위한 투자가 선행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관우 사회복지사입니다.
복지문제를 다루다보면 대상과 예산의 한계를 느낄때가 많고 집행에 따른 서류작업이 너무 많다고 느끼게 됩니다.
아동돌봄 역시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서 진행되고 있고 지역별 격차가 있습니다
뚜렷한 대안이기 보다는 현실적으로는 인력부족지역에 인센티브를 부여해서 좀더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해야 하고 각 부처별로 나뉜 것을 통합 관리할 주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테니 우선 각 센터나 돌봄기관 자체적으로 기부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을 공동체에서도 협력 활동도 해야합니다. 특히 근무자들의 서류 업무가 간소화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