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금부는 조선시대 국왕 직속 사법 기관으로 왕명을 받들어 활동합니다. 또한 일반 사법과 달리 반역, 강상죄 등 중대 범죄만 담당하고, 별칭으로 금부라 불립니다.
오늘날로 보면 국왕 직속이라는 점에서 대검찰청, 국정원 수사국, 관료 범죄를 수사를 담당하는 측면에서는 감사원에 해당됩니다. 또한 왕권 호위 및 반역 사건을 담당하므로 대검찰청 공안부에 해당됩니다.
판의금부사는 종1품으로 의금부 최고 수장으로 수사, 재판을 총괄합니다. 오늘날로 보면 부총리급에 해당됩니다. 정2품 판서보다 품계는 높고 실질적 권력도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