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Proof of Brain(POB)라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합의 알고리즘이라기 보다는 STEEM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Dapp인 스팀잇 서비스와 관련된 암호화폐 보상의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블록을 생성하기 위한 합의 알고리즘이라기보다는 STEEM 블록체인 상에서 어떤 행위와 절차로 암호화폐가 보상으로 제공되고 가치를 가지게 되는지를 '두뇌 증명 방식'이라는 개념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스팀 블록체인의 블록 생성은 DPOS 합의 알고리즘에 따라 '증인'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상은 '리워드 풀'에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채굴이라는 용어보다는 보상의 개념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끝으로 채굴이라는 용어와 보상이라는 용어를 엄밀하게 따져보자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보상이라는 용어가 더욱 적절하겠지만 넓은 의미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코인 보상을 얻는 것을 채굴이라고도 말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