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구토를 했는데 이후로 물도 안먹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5년 6개월

몸무게 (kg)

2.8

중성화 수술

1회

토요일 오전에 강아지가 아침에 먹은 걸 토했는데 느낌이 뭔가 막혀있는 것 처럼 전부 토하지는 못한 것 같았어요

현재 강아지가 몇달전부터 아파서(녹내장,기관지협착) 밥을 많이 먹지도 않는데다 원래 토한날에는 뭘 더 먹으려고 안해서 어제 저녁은 주지 않았는데요 새벽에 두 번을 다시 구토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간까지(일요일 오후6시) 화장실갈때 한 번 빼고 계속 자고있는데요 중간에 뒤척일때 몇 번 깨워서 물을 줘봤는데 물도 안먹네요

몇 달전에도 한번 심하게 구토하고 하루내내 잔 적은 있는데 그때는 하루 지나고 밥을 잘 먹었거든요 지금 이대로 저녁을 안 먹이면 이틀 굶는건데 괜찮을까요 물도 어제 저녁부터 안먹었는데 물이라도 강급해야할까요?

그리고 아직도 가래 끓는 것 같은 소리를 가끔 내고 자다가 호흡 같은게 불편한지 갑자기 버둥대면서 벌떡 일어나요 이건 기관지때문에 그런걸까요 아니면 구토를 아직 덜 한걸까요?

동물병원을 다녀오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낫기는커녕 상태가 더 악화된적이 몇 번 있어서 이제 병원도 안압 재러 한달에 한 번 가는거 빼고는 잘 안데려가거든요 이걸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지금 상태는 집에서 더 지켜보기보다 오늘 바로 병원이나 야간 응급으로 연락하는 쪽이 맞습니다 노령견이 어제부터 여러 번 구토했고 지금은 물도 안 마시고 거의 계속 자고 있다면 탈수와 전해질 이상이 걱정됩니다. 수의학 자료도 구토가 반복되고 기운이 없거나 약해지면 바로 진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작은 강아지는 탈수가 더 빨리 올 수 있습니다. 물을 아예 끊는 건 좋지 않지만 구토하는 아이에게 집에서 억지로 물을 먹이는 것도 흡인 위험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말씀하신 가래 끓는 듯한 소리와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 모습은 기관지 문제일 수도 있지만 구토 뒤에 기도로 조금 넘어가서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어 더 조심해야 합니다. 실제로 구토나 역류 뒤에는 흡인성 폐렴 위험도 있습니다.

    지금은 음식도 물도 강급하지 마시고 몸을 편하게 세워 쉬게 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은 시간 토한 횟수 색깔 숨쉬는 모습 영상을 챙겨 병원에 바로 말씀하세요. 병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아이여도 지금은 스트레스보다 탈수와 흡인 위험이 더 걱정되는 상황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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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노령견이 반복적으로 구토하며 물까지 거부하는 상황은 심각한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하므로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적인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15세 이상의 고령인 데다 기존 기저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이틀간의 공복과 수분 섭취 거부는 장기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며, 억지로 물을 먹이는 강제 급여는 구토를 유발하거나 오연성 폐렴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권장하지 않습니다. 가래 끓는 소리와 호흡 곤란 증세는 기관지 협착증의 악화일 수도 있으나 구토물이 기도로 넘어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스트레스보다 현재의 신체적 위기 상황 해결이 우선순위임을 인지하고 수액 처치와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