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에 가져갈 군것질 음식 추천해주세요.

이번에 해외 출장을 약 2주 정도 갈 예정인데 그 동안은 현지식만 고집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밤에 안찾던 한국 야식이라던지 군것질 음식이 생각나더라구요. 업무후 숙소에서 먹을만한 간단한 음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숙소에서 간단하게 먹기 좋으면서

    캐리어 자리도 별로 안 차지하는 것들로 몇 개 추려봤어요.

    ​미니 컵라면 (신라면 미니나 진라면 미니)

    큰 컵라면은 숙소에서 밤에 먹기엔 은근 부담스럽고

    부피도 짐스러운데, 미니 사이즈는 가볍게 야식으로

    먹기 진짜 딱 좋아요.

    ​컵누들 (매콤한맛 / 우동맛)

    이건 국룰이죠.

    부피도 엄청 납작해서 캐리어 구석탱이에 쑤셔 넣기 좋고

    밤에 살 덜 찌는(?) 느낌으로 칼칼하게 국물 원샷하기 최고예요.

    ​파우치 김치 (소포장)

    해외 나가면 김치 생각이 진짜 ㅐㄱ 절해지는데

    미니 파우치나 캔으로 나온 볶음김치 몇 개 챙겨가면

    컵라면이나 햇반이랑 먹을 때 세상 부러울 게 없습니다.

    터질 수 있으니까 지퍼백에 한 번 더 싸가는 건 필수!

    ​

    김자반이나 도시락김

    이것도 부피를 거의 안 먹어서 짐쌀 때 부담이 없어요.

    현지 마트에서 햇반 하나 사서 김자반 슥슥 비벼 먹어도

    야식으로 아주 든든합니다.

    ​누룽지 컵밥

    속 더부룩할 때 뜨거운 물만 부어놓으면 끝이라 조리도 편하고

    따끈한 누룽지 국물 들어가면 한국 생각 싹 내려가요.

    ​믹스커피 & 티백

    호텔에 커피가 있어도 뭔가 그 한국 특유의 믹스커피 달달함이나 구수한 차 맛이 아쉬울 때가 있더라고요.

    몇 개 챙겨가면 밤에 멍 때리면서 마시기 좋아요.

    ​숙소에 젓가락이나 숟가락 없는 곳도 종종 있으니까

    편의점 같은 데서 일회용 수저 몇 개 챙겨가시면

    진짜 유용하게 씁니다.

    ​타지에서 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실 텐데

    맛있는 거 잘 챙겨드시고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채택된 답변
  • 해외 출장을 어느 나라로 가시는 지 몰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특히 밤에 컵 라면을 많이 먹었습니다. 뜨거운 물만 있으면 충분히 호텔방에서 막을 수 있기에 저는 컵 라면을 4-5개 가방에 넣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편의점에서 파는 미니 김치도 몇 개 사가지고 가면 좋을 듯 합니다.

  • 컵라면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해외에서 현지음식이 입맛에 맞다면 몰라도 한국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컵라면을 추천해봅니다.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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