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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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추는 걸 안 좋아하는데 체대날 어케 해야 하나요..

현재 중학생입니다.

체육대회날 입장곡을 몇주 전부터 연습하고 있는데, 저는 솔직하게 춤을 추는걸 정말 안 좋아하고 남들 앞에서라면 더더욱 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연습은 해야하니 시간을 빼도 괜찮은 과목시간에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연습을 합니다. 문제는 기가 시간에 연습을 많이 하는데, 선생님께서는 저희가 춤을 추시는 걸 계속 보시다가 끝나기 3분전 즈음에 다 앉히시고 춤을 안 추는 애들에 대해 얘기하십니다.

근데 저는 그게 너무 제 얘기처럼 들려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안 추는 애들이 더 독보인다, 열심히 하는 애들이 불쌍하다, 그러니 그런 애들을 봐서라도 열심히 해라라고 하셨는데 저도 제 선에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안 따라주니 너무 마음이 쓰입니다..

아직까지도 춤 추는게 많이 힘들고 부끄러운데 어떡해야 하나요..? 저도 연습할 때 스트레스 안 받고 재미있게 연습하고 싶습니다ㅠ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춤 추는 게 많이 힘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남들 앞에서 하는 거라면 더더욱 그러겠네요 그래도 체육대회 날 반 친구들과 같이 하는 거니 할 수 있는 만큼만 열심히 참여만 하면 그런 생각은 안 드실 거에요 그리고 실제로더 공연 같은 걸 하면 가만히 있는 사람이 눈에 띄지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눈에 안 띄거든여 힘드실 수 있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즐거운 체육대회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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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람마다 잘하는 것과 힘들어하는 것이 다른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춤이 서툴다고 해서 질문자님이 노력을 안 하는게 아니라는 걸 스스로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당장 춤을 완벽하게 잘 추려고 애쓰기보다는 동작을 조금 틀리더라도 나는 내 몫을 다하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가볍게 해보세요. 옆에 있는 친구들도 사실 자기 동작을 신경 쓰느라 남을 자세히 볼 여유가 별로 없거든요.

    연습 시간이 너무 괴롭다면 친한 친구와 함께 동작을 맞춰보면서 장난스럽게 웃어넘기는 분위기를 만들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체육대회는 결과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과정에 의미가 있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