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을 읽다가 책의 저자가 길을 지나가다가 오래전에는 친했다가 연락이 끊긴 친구를 우연히 길가다 지나가면서 마주쳤는데 아는척 하지 않았다가 자꾸 생각난다는 내용의 책을 읽었습니다.
근데 저도 비슷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런 경우에 아는 척을 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지나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