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색다른콜리160
다른사람들 주식은 마니 올랏다던데여?
다른사람들 주식은 마니 올랏다는 애기들을 마니 듣는데여, 그에 비해서 내것을 보면 이건 오른 것도 내린것도 아닌데, 물린 주식 두개가 둘다 반토막 이상이 난 게 그냥 코인이랑 똑같은 짝이 낫거든여.
손절 할 정도로 엉망인 주식은 아닌데, 에너지 연구개발쪽이라서 이걸 쥐고 잇는게 맞나 싶어지는데 ,
앞으로 에너지 연구개발쪽은 어떻게봐야 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해여?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주식은 순환매를 통해서 떨어졌다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내가 선택한 주식이 어떠한 시장에서 어떤 종목인지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먄약에 좋지 않은 종목이라면 사실 다른 종목들이 올라도 내 종목이 오르지 않았을때 대응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일단 해당 종목이 해당 섹터에서 대장종목인지부터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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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투자 참고만해주세요!
사람들은 오른 것만 이야기하고 떨어진 것은 말하지 않는 경향이 아주 많고 전체 시장이 오를 때도 절반 이상은 제자리이거나 내리는 경우가 흔해요 특히 에너지·연구개발(R&D) 쪽은 단기적으로 잘 안 움직이는 대신, 터지면 크게 오르는 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 에너지 연구개발 분야의 특성
- 정부 정책 방향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탄소중립·신재생·수소·원전·에너지 효율 개선 모두 앞으로 계속 밀고 가는 큰 흐름
- 시간이 걸립니다: 기술 개발 → 실증 → 상용화 → 매출 발생까지 보통 3~7년 걸리고 그래서 단기 주가는 지지부진하거나 흔들리기 쉬움
- 한 번 성공하면 크게 갑니다: 기술이 인정받고 상용화되면 주가가 몇 배로 뛸 수도 있습니다.
- 돈은 계속 들고 성과는 늦게 나옴: 연구개발 비용만 계속 나가고 매출이 늦게 생기니 단기 실적은 안 좋을 수 있고
- 기술이 실패할 수도 있음: 오랜 시간 공들여도 다른 기술이 더 앞서거나 시장이 안 따라주면 가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보유와 정리의 판단기준
1. 보유
- 핵심 기술이 확실하고, 정부·대기업과 함께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 현금이 충분하고 2~3년 버틸 수 있음
- 기술이 세상에서 꼭 필요한 방향(친환경·에너지 절약·신에너지)임
2. 정리하거나 비중축소
- 특별한 기술 없이 그저 에너지 테마만 타고 있음
- 돈만 계속 쓰고 성과는 계속 미뤄지고 있음
- 다른 더 좋은 기술이 이미 시장을 장악해 가고 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반토막 이상 정도 손실을 보고 있다면
저라면 홀드 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반등이 오시면 손절하시고
그 남은 돈이라도 건지시거나 아니면
그 남은 돈으로 다른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에너지연구개발분야는 기술 개발과 결실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소외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전환은 세계적인 흐름이기 때문에 단기 시세 변동보다는 장기적인 성장성과 실제 상용화 시점을 차분히 따져봐야할 필요가 있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주식이 많이 올랐다고 해서 내 종목도 같이 올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증시가 상승했더라도 실제 상승을 주도한 업종과 그렇지 못한 업종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지수 상승과 개별 종목의 수익률은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연구개발 관련주는 일반적인 대형 우량주보다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연구개발 단계에서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반면 실제 매출과 이익이 발생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기술개발 성공 여부나 정부 정책·보조금, 금리, 자금조달 상황 등에 따라 기업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에너지 산업 자체의 전망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에너지 산업이 성장한다’는 것과 ‘내가 보유한 에너지 기업의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특히 수소·CCUS·핵융합 등 초기 기술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동시에 상용화 시기와 비용에 대한 불확실성도 상당합니다. IEA 역시 일부 초기 에너지 기술은 기술적·경제적 장벽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주가가 반토막 났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손절하거나, 반대로 언젠가는 본전이 올 것이라는 이유만으로 계속 보유하기보다는 (1) 실제 매출과 영업이익이 발생하고 있는지, (2) 연구개발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과 시점, (3) 현금 보유액과 부채 수준, (4) 유상증자 등 추가 자금조달 가능성, (5) 정부 정책이나 보조금 의존도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에너지 산업은 장기적인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분야이지만, 연구개발 중심의 개별 기업은 그만큼 실패 위험도 큽니다. 따라서 ‘에너지 산업의 미래가 밝은가’보다 ‘내가 가진 회사가 그 성장 과정에서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 기업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