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mf시절 얼마나 돈을 빌리고 이자율이 어느정도 였나요?
imf시절 우리나라는 얼마나 많은 금액을 비릴고 또 그 이자가 어느 정도였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국가의 원조더 있었나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제금융을 신청하여 IMF 로부터 195억 달러, 세계은행(IBRD)과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부터 각각 70억 달러와 37억 달러를 지원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국가 부도위기에처한 대한민국이 IMF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은 액수는 195억 달러 이고 ( 약 22조 억원) 이고 대한민국은 외환보유액이 한때 39억 달러까지 급감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 이였고 한국경제는 IMF가 요구하는 경제체제를 수용하고 그 요구에 따라 대대적인 국가경제 구조조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이자율은 6.9% 였고 우리나라는 2001년 8월 모든 부채를 다 상황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IMF당시의 은행의 대출 이자금리는 15%대에서 20%대에 육박하는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IMF당시에 IMF로부터 210억달러(대기성차관 75억 달러, 보완준비금융 135억 달러)의 달러를 차입하였으며, IMF로부터 차입한 달러에 대한 이자율은 리보 +0.75%를 적용하여서 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