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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버블경제붕괴를 보고 중국의 평가

과거 80년대 일본은 경제호황을 누리며 자산증가를 누리다 91년기점으로 버블붕괴가 일어나며 아직까지도 회복을 못햇다는 평을 받고 잇는걸로 알고잇습니다. 그럼 중국은 현재 부동산 관련 상위대기업들이 채무 불이행 및 파산신청까지 하고 잇는데 앞으로 중국이 일본과 같은 노선을 겪는다 가정한다면 그 파장이 어느정도라 평가되는지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와 같은 경우 과거보다

      여러국가들의 경제가 더 밀접하다고 보시면 되며

      중국은 GDP 2위 국가로 전세계에 막대한 수출과 수입을 담당하고 있어

      일본의 버블경제붕괴보다 더 큰 경제적 충격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이 일본과 같은 부동산 버블로 인한 소비침체 붕괴를 겪게 된다면 일본보다 더 거대한 내수 시장 및 공장을 가지고 있었던 중국인지라 우리나라와 경쟁관계를 구도했던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국가였던 중국의 경기침체는 우리나라 무역의 25%가 사라지는 상황을 초래하게 되면서 우리나라 또한 경제 후퇴를 하게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만들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