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친하지 않고 잘 만나지도 않는데 보고싶다라는 표현은 그냥 빈말인가요? 뭔가 아쉬워서 그런 말을 한걸까요?
평소에 잘 문자도 안하고 전화통화도 안하는데 갑자기 문자로 보고싶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보고싶다고 찾아와서 자기 아쉬운 이야기하더라구요. 남편하고 인맥들이라서 저는 거리를 두는 편인데
말이 많아서 별로 친하게 지내기보다는 그냥 인사만 하고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사람들 만나면 말이 없고
듣는 편이라서 저를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보고 싶다라는 말은 이제 아마도 나좀 도와 달라 라는 다른 표현 인 듯 합니다. 특별히 가깝지 않은 사람이 보고 싶다라고 하면 일단 자기가 필요 한 것이 있다라고 들으시면 될 듯 합니다.
평소에 나와 친하지도 않으면서 어느 날 갑자기 보고 싶다. 만나고 싶다.그런 사람들은 대부분이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냥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그런 친분감보다는 뭐가 필요에 의해서, 응급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 사람들의 대부분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살다보니 말하는 내용이 진실은 아니더라구요.저두이익여부에 따라 마음에 없는말을하는것을 보고 살아가기위해어쩔수없음을 느낍니다.
만남을 피하시는 게 좋아요
저런 사람들 특징은 말 많고 남 흉보기 좋아 하고 여저기기 말 전달하기도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간질이 되기도 합니다
당연히 빈말입니다.
사교용 멘트죠 ㅎㅎ
본인 아쉬울떄 찾아와서 이야기한다는건 이야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말없고 리액션 없으면 부담안되고 편하거든요.
거리두는게 정답입니다.
뭔가 아쉽고 자기 힘든것을 들어주기를 바라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남편분들의 인맥들이기도 하지만 만약 남자분이라면 피하시는게 좋아보이고요.
여성분이라면 적당히 상대해주시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단 남자라면 조금 벽을 두실 필요가 확실히 있다는점 명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