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 주유소 기름값 계산관련
친구들이랑(4명) 여행을 가는데요 , 친구한명이 차를 끌고오고 나머지 인원이 그친구 차를타고 가는걸로 합의 했습니다.
오고가고 하다보면 기름값이 꽤나 들텐데요 여기서 왕복 거리계산만큼 기름값을 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주유소에서 풀로 채워주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숙소값은 운전하는 친구는 제외했어요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그냥 가득채워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운전까지 다해주고하는데..그리고 4명이서 나눠내면 얼마안할겁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는 여행을 떠나는 친구들의 의견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아래와 같은 사항을 고려하면 더욱 공평한 기름값 분담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나. 운전하는 친구의 노력과 부담을 고려하고, 여행의 목적과 거리를 고려 및 운전하는 친구의 차량 연비를 고려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보통은 힌번 풀로 채워주곤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차주는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상의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왕복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친구끼리인데 풀로한번 채워주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거리가 얼마인지 그리고 연비까지계산하기에는 친구사이에 너무 야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하고 계획적인 1879입니다.
가득채워주세요... 장거리 운전하는거 쉬운거 아니예요...
나머지 3명 버스타고 다녀온다 생각해보세요..
절약되고 편하고....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면 상당히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숙소값은 빼줬다해도
그 금액의 정도는 4로 나누면 크지 않을 건데
저같으면
친구분이 기름을 넣을 때마다 나머지 친구들이 기름값을 부담하자는 식으로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친구들과 같이 차타고 여행을 가면 저희는 이렇게 합니다. 참고하세요.
운전자는 장거리 운전과 단거리 운전을 도맡아 해야 하니 많이 피곤하고 체력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숙소비, 기름값을 나머지 친구들이 내주고, 놀러가서 해야하는 잡일들이 있을 경우 웬만하면 제외시켜주는 편입니다.
일단 기름값을 운전자가 다 계산하고 나중에 일괄적으로 기름값 정산해 주는 식으로 해주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낙타9입니다.
숙소값이 비싸다면 기름은 나눠서 내는게 맞는것 같아여
숙소값이 싸면 어느정도 기름은 채워 주면 되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