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단계에서는 앱인토스만 믿고 큰 수익이나 안정적인 유입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홈 노출 빈도나 실행 속도 문제 때문에 체감 유입이 생각보다 약하다고 느끼는 개발자들도 꽤 있더라구요
다만 장점도 있는 게 토스 자체 트래픽이 워낙 크다보니 잘 맞는 서비스는 한번 타기 시작하면 유입이 확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금융 소비 생활관리 간단한 유틸성 서비스는 토스 사용자층이랑 잘 맞아서 반응 오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결국 노출입니다
앱스토어처럼 검색 기반이 강한 구조도 아니고 추천 영역 영향이 커서 홈이나 특정 탭에 안 뜨면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앱 자체 퀄리티만 좋다고 무조건 유입이 보장되는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류는 말씀처럼 속도나 실행 환경 때문에 아직 한계 있다는 의견 꽤 보입니다
원래 토스 안에서 빠르게 소비되는 가벼운 서비스 중심 느낌이라 무거운 앱이나 게임은 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더라구요
수익 부분도 결국 광고나 결제 전환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 시장 자체가 엄청 커진 상태는 아니라서
초반에는 수익보다 테스트베드 느낌으로 접근하는 개발자들도 많아 보입니다
새 플랫폼 초기 선점 느낌으로 들어가는 거죠
그래도 플랫폼 초기는 항상 애매하다는 말 듣다가 몇 년 뒤 커지는 경우도 있어서
개발자 입장에서는 너무 큰 비용 넣기보단 가볍게 실험해본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는 게 제일 현실적인 것 같아요
특히 토스 사용자 성향이랑 잘 맞는 서비스면 의외로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