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현타가 너무 옵니다………..

지금 전문대 1학년이고요 과는 컴퓨터과입니다

수능 망치고 재수는 못해서 어쩔수없이 전문대로 온건데..

현타가 너무 옵니다

일단 과 자체가 너무 저랑 안맞는 느낌이고

오늘 교수님이 설명한거 컴퓨터에 입력하고 하는걸 햇는데

너어무 어렵습니다

무슨 기계 만들어서 작동시키고 그런거햇는데…

하…

저랑 너무 안맞는거같아요

그리고 친구들도 좀 많이 사귀긴햇는데 (아직 여사친은 못사귐)

남자애들은 그냥 그런데

여자애들이 좀 별로입니다..

말 하는것도 그렇고 좀…

진짜 지금 학교 이제 1주일다녓는데

자퇴하고싶다는생각이 너무 듭니다

근데 또 자퇴는 못해서

하필 3년제라 3년이나 버텨야되고

편입도 해야되고…. 빨리 편입준비나 해서

시험보고 이학교를 벗어나고싶은데

아직 시험응시자격은 안되니

돌아버리겟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

    지금 느끼는 현타는 자연스러운 반응이고 아직 학교를 1주일밖에 안 다녀서 전공 적성이나 학교 분위기를 판단하기엔 이른 시기입니다.
    컴퓨터과는 처음 접하면 대부분 어렵게 느끼고 이미 경험 있는 학생들과 비교되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사람 문제도 초반엔 어색하고 안 맞는 느낌이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맞는 무리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자퇴 같은 큰 결정보다 한 학기 정도는 다녀보면서 전공과 학교를 천천히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전문대라고 해서 끝이 아니라 편입, 자격증, 취업 등 다양한 진로가 열려 있으니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컴퓨터과 적응이 어렵고 사람들과도 거리감이 느껴져 힘드시겠습니다. 지금은 낯선 환경과 공부 내용이 낯설어 혼란스러운 시기일수있지만 적응에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힘들때는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이루어가며 자신감을 키워보세요. 편입 준비도 계획적으로 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어려운 부분은 하나씩 같이 풀어나가고, 마음이 답답할땐 언제든 이야기를 주변사람들과 나누는 게 한결 가벼워 집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과 자체가 안 맞다는다고 하셨으니 안 맞는 길을 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해당 과가 미래에 어떤 목표로 갔는지 부터 알고 계셔야 할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정말 안 맞다면 편입이나 전과포함이 필요해 보이네요

    3년을 버티는 것은 너무 가혹하고 일반적으로 1학기 말이나 2학기 초에 전과는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2학년 때 편입 시험이 가능할 것 같고, 정말 극단적으로는 자퇴하고 국비지원 또는 학점 은행제를 통한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하는 길도 존재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배우고자 하는 과 또는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