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참사를 나라에서 기념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3년전 이태원에서 할로윈데이참사로 희생된 이들 기념을 나라에서도 참여하던데요.

나라행사도 아니고 국민을 위한 희생도 아니고

외국에서 온 기념일같은 날에 개인적으로 가서 생긴 참사인데 왜 나라에서 기념하고 진상조사네 마네 시끄럽고 사회비용이 많이 나가는게 이해 안되네요.

부모입장에서야 안타깝고 안된 일이지만...

그럼 노통때 대구지하철참사,그리고 제천 화재참사 등은 왜 기념하거나 진상조사 하지 않죠?

형평성에서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님들은 어떤 생각이신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타까운 사건들은 매년 일어나는 편인데

    추모를 하는 사건이 있고 어떻게든 빨리 기억속에 지우자 하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모든 사건들을 동일하게 대우하는 것이 아닌 특정사건들만 유독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이런 것들은 대부분 정치적으로 연관된 문제로밖에는 안보일 수밖에 없고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은

    현실을 볼 때 당연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 다 헛소리 잇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태원 사고 보다 더 늦은 무안공항사고는 아무것도. 안하잖아 어느당이 과반수가 넘으니 정치적 이용을 위해서 자꾸 이야기 합니다

  • 질문자님과의 생각이 같은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할로윈데이를 그렇게 심하게 한국처럼 챙기는 나라가 많이 없습니다 유럽여행을 할때 가서 보니까 대부분 안챙기더라구요.

  •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이태원 참사는 특정 행사 자체보다는 안전 관리 부실과 행정 대응 실패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참사라서, 정부 차원에서 기념보다는 ‘안전 의식 환기’ 성격으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희생자 추모는 중요하지만, 국가 예산과 공공행사 형태로 진행하는 건 형평성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죠.

    노량진 수몰사고나 제천 화재참사처럼 비슷한 대형 사고들도 국가행사로 기념하지 않으니까요.

    결국 중요한 건 사건의 정치적 의미보다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개선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