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중 시내버스 시외버스는 많은데, 기차는 운행횟수가 적은 이유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기차는 차량 정체가 없어서 엄청 편하게 가는것 같습니다. 이에반해 버스나 차량의 경우 특히 퇴근길이나 시간대에는 지옥같다고 해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기차는 배차간격이 넉넉하게 있어야 되고, 선로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운행해야 합니다. 선로가 시시각각 방향이 바뀌면서 기차들을 다른 플랫폼으로 가게끔 합니다. 마치 비행기가 관제탑의 지시를 받아 착륙해도 하루에 그 편수가 제한이 있는 거랑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 기차는 선로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배차를 타이트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도로는 앞차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차선으로 피해서 갈 수 있지만

    기차는 앞에 기차에 문제가 생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차는 한번에 굉장히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기 때문에

    배차 간격이 짧아지면 그만큼 좌석이 빈 상태로 운행하는 횟수가 증가하게되기 때문에 차량에 비해서 손해가 큽니다.

  • 기차는 선로를 공유하기도 하고 운행 시간표의 제약을 받아 운행 횟수를 무리하게 늘리기는 어렵습니다.

    차량(기차) 구입과 선로 유지 비용도 매우 많이 듭니다.

    반면에 버스는 도로만 있으면 비교적 쉽게 증편할 수 있어서 운행 횟수가 많고, 수요에 맞춰 노선을 조정하기도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