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를 뽑을 때 왜 다음 장이 안 딸려 나오게 할 순 없나요?

물티슈 쓸 때마다 한 장만 필요한데 꼭 두세 장씩 줄줄이 소시지처럼 딸려 나와서 낭비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물티슈가 겹쳐져 있는 방식 때문인 건 알겠는데 어떤 브랜드는 되게 매끄럽게 한 장씩만 톡 끊기고 어떤 건 계속 딸려 나와요.

안 딸려나오게는 못 만드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 중복된 것으로 보입니다. 동일한 질문이 위에 있네요.

    앞서도 설명 드렸지만, 물티슈 자체가 만들어질 때 다음 장이 살짝 걸리도록 접어서 넣어 놓습니다. 그래서 한 장 뽑았을 때 다음장이 살짝 따라 나오게 되는 구조입니다. 여러 특성들에 따라서 여러장이 같이 딸려 나올 수도 있긴 한데, 결국에는 제조 비용과 생산성이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물티슈가 줄줄이 딸려 나오는 이유는 생산 공정에서 시트들이 인터폴더 방식으로 서로 맞물려 접혀 있기 때문인데 브랜드마다 시트의 마찰력이나 접힌 간격이 달라 끊어지는 느낌에 차이가 생깁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한장씩 끊기게 만들면 다음 장을 꺼내기 위해 입구 안쪽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야 하는 불편함과 오염 문제가 있어 일부러 다음 장의 머리 부분이 살짝 올라오도록 설계하는 측면이 큽니다 만약 사용 중 겹쳐 나오는 것이 불편하다면 입구 양옆에 가위집을 살짝 내거나 고무줄을 입구 주변에 끼워 저항력을 높여주면 어떤 브랜드라도 한 장씩 톡 끊어 사용하며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성민 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겹쳐져있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여러장이 안나오게 할수는 있겠지만, 비용문제 때문에 복잡한 공정 안만들려고 단순한 구조를 가지게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한장만나오게하려면 입구 옆에서 물티슈 상자를 수직으로 가볍게 눌러주면됩니다. 그러면 딸려나오는 티슈가 눌려서 한장만 딱 나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

    물티슈가 줄줄이 딸려 나오는 것은 대부분 겹쳐 접혀있는 구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구조 때문에 한 장을 뽑으면 다음 장이 살짝 끌려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물기 때문에 시트끼리도 붙는 경향이 있어서 습도가 높으면 더 잘 딸려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브랜드들마다 원단이나 마찰이나 접힘 깊이 등 구조들이 다르기 때문에 체감에 있어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구조적인 이유라서 완전하게 해결은 어려울 것 같고, 제품들 중 추출구가 빡빡하고 마찰이 높은 제품들이 덜 딸려 나올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완전히 안 딸려 나오게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양날의 검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티슈나 각휴지 같은 것 뽑아쓸 때 다음 쓸 것이 살짝 튀어나오게 하는 것 자체가 편의성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잘 나오게 하려고, 그런 구조로 접어서 제품화 해놓은 상태인 것이죠. 이게 얼마나 딸려나오느냐는 사용되는 소재들의 특징들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고, 최대한 정밀하게 조절한다면 잘 뽑히지만 딱 한장만 잘 나오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결국에는 비용적인 문제에 부딪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