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를 통한 지원금 - 실적 미달 시 반환?
카드 설계사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았고, 4개월 간 매달 50만원이상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지원금 받을 당시에는 실적 미달 시 지원금 전액 반환이라고 언급하셨구요.
그래서 매달 70만원 이상을 사용해오고 있었는데, 지난달 자동이체 시기가 늦어지면서 50만원에서 몇만원 모자라게 실적이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지원금 전액 반환이 요구되나요? 항상 실적금액을 초과해서 쓰고 있었는데 이번 경우는 고의도 아니고 만약 반환이 요구된다면 억울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약정 조건에 실적 미달 시 반환이라고 명시되면 1회 미달도 반환 요구는 가능합니다.
다만 실무에서는 지속 사용 이력을 고려해 전액이 아닌 일부 조정으로 마무리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적달성을 매월 산정하기도하고
일정기간 누적으로 보기도하구요.
규정을 확인해야 알수있습니다.
전액환수될여지는 커보이진않지만
환수규정을 명확히 확인해보실필
요가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 경우 어쩔수 없지만 결국 지원금을 토해내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기에 이에 대하여 설계사와 따로 상담을 해보시고 원칙적으로는 납부하여야되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설계사를 통해 받은 지원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실적 미달이 되면 지원금 반환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계약서에 명문화 된 것이 아니라면
일단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번정도는 실적이 미달하더라도 다음달에 더 초과해서 사용하겠다고 하면 한번정도 넘어갈수 있습니다.
무조건 전액반환은 아닙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 설계사를 통해 받은 지원금의 약관은 보통 실적 조건 미달 시 지원금 전액 반환이라는 조항이 매우 엄격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고의성이 없더라도 약속된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계약서나 약관상으로는 반환 의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설계사분들도 이러한 조건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실적 미달로 간주되어 지원금 반환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계약서를 작성한 상세 내역서를 통해서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적이 미달이 되게 되면 선 지급금이 있었던 경우 뱉어내는 경우가 많고, 페이백의 경우에는 페이백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사전에 확인하면서 월별로 실적을 채웠는지를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롸고 볼 수 있습니다. 아예 돈을 쓰지 않았으면 모르겠으나, 적절히 사용하고 혜택 못받으면 아까워서요.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설계사 지원금은 대부분 그 기간내에 총 사용금액으로 보고 판단하기에 질문자님에 사례는 크게 문제가 될 소지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해당 카드사가 월별실적을 꼭 인정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면 고의X, 매달 충분히 사용, 1~2만원 실적 부족은 미미한 사유이기에 설계사가 회사에 요청해서 실적인정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설계사분과 상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봤을 때는 크게 문제될 소지는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