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저성장 30년…대응방법이 있다!
일본의 30년동안의 저성장의 늪…
일본이 풀어야할 문제인데
저성장이 어떻게 생겨났나요?
그리고 저성장의 대응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는 엔화강세와 무역경쟁력 약화때문인데 플라자합의후 일본의 엔화는 2배에 가까운 평가절상이 이루어졌고 그에따른 수입은 증가하고 수출은 감소하였습니다.인로인한 경기부양책으로 금리인하를 실시,저금리에 따른 부동산 및 주식등을 샀고 그에따른 거품이 발생, 금리정책을 인상함에 따른 부동산 및 주식시장의 폭락사태가 발생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과 같은 경우 1950년대부터 60년대 사이에 축적한 기술력으로
전세계 가전제품 및 차량 등에 대하여 수출이 엄청 나 전세계에서 2위권에 이르는 등하였고
이후에 플라자합의를 통하여 수출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금리인하 등 경기부양책을 펼쳤으나 주식과 부동산 등의 가격만 오르는 등 버블이 발생하였고
이 버블이 터지면서 현재까지 경제가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해결방법으로는 자국의 수출확대 및 경기부양 등밖에 없을 것 같으나 이것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베노믹스는 장기침체로 역동성이 저하되어 있던 일본 사회 전반의 활력을 제고하면서 주가 상승, 엔화 약세, 기업수익성 개선, 고용 확대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만 디플레이션을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한 가운데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득·소비가 부진하고 재정 건전성 악화, 구조개혁미흡 등의 한계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베 내각은 디플레이션 탈출을 앞두고 있다고 평가하고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개혁 중심의 아베노믹스 2단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일본경제 및 아베노믹스는 구조개혁의 성공, 민간소비의 회복 및 재정건전성의 제고 여하에 좌우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