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시술 후에 쉽게 빠지는 털들은 이미 레이저로 모근이 죽은 상태라고 보면 되는데요, 이런 털들은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두는 게 좋아요. 억지로 뽑으면 피부 자극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거든요. 시술 후에는 2주 정도는 면도만 하시고, 왁싱이나 제모는 피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다음 시술까지는 최소 4주 정도 간격을 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레이저 제모를 받은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수염이 쉽게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레이저 제모는 모낭을 손상시켜 수염이 자연스럽게 빠지게 하는 원리입니다. 손상된 모낭은 시간이 지나면 수염이 자라지 않게 됩니다.
레이저 제모 후 일시적으로 수염이 잘 빠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는 레이저가 이미 모낭을 손상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런 수염들은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것이 좋으며, 억지로 뽑아내는 것보다는 저절로 빠지게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손으로 당겨서 뽑으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