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도 전기를 만드는 연료로 사용할 수 있나요?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려운 종류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폐플라스틱은 소각하면서 전기를 생산하기도 하고, 연료로 활용한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궁금합니다. 단순히 쓰레기를 태우는 것과 폐기물 에너지화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환경오염 문제는 없는지, 실제 발전소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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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이 어려운 폐플라스틱은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에서 연료로 활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각과 달리 고온에서 안정적으로 연소시키고, 이때 발생하는 열로 보일러의 물을 끓여 증기를 만든 뒤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또 일부 폐플라스틱은 고형연료로 가공해 산업용 연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아무 플라스틱이나 태우는 것이 아니라 배출가스를 정화하는 설비를 함께 운영해 대기오염물질을 최대한 줄이도록 관리합니다.

    폐기물을 줄이면서 에너지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재사용과 재활용을 우선하고 에너지 회수는 마지막 단계에서 활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