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은 이미지가 한번 안좋아지면, 회복이 어려운건가요?
회복해서 실제로 브라운관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한번 이미지 타격을 입으면 못나오는 경우는 어떠한 이슈일때 그런건가요? 이번 젊은 여배우의 죽음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연애인들도 안 좋은 이미지가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연애 활동을 잘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많은 연애인들이 도박이나 마약 등으로 안좋은 이미지로 고생 하다가 몇년 지나서 다시 연예계로 돌아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미지가 나쁘면 시청률이 떨어질테니 캐스팅이 안되죠. 제작진도 안전빵을 원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미지 쇄신을 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스스로 만들 수밖에 없어요. 유투브. 자체 채널을 통해서라든지. 그런데 레커유투버등 많은 컨텐츠들이 계속해서 과거 잘못을 재조명하기 때문에 대중들의 기억이 쉽게 흐려지지 않죠.
연예인의 경우 어떻게 보면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대중으로부터 눈 밖에 나면 TV나 영화 출연이 힘들어져 생활고까지 겪게 됩니다.
어떤이슈이기보다는 공인이라는 사람들에게 일반적인 도덕성보다 더 강압적인 도덕성을 바라는게 문제인듯합니다 예를들어 아버지나 친구가 음주운전 적발이 되었다고 가정하면 그순간만 뭐라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예전과 똑같이 지낼수 있지만 연예인이 음주운전을 걸렸다면 일도못하고 몇개월 몇년을 자숙이란 이름으로 일자리를 잃죠...그들도 그냥 한 사람일뿐인데말이죠 물론 사회적으로 지탄받을일을 하게되면 일반인이나 연예인 상관없이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처벌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유명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악플을달고 출연하는작품 감독이나 회사에까지 연락해서 하차시키는것은 아니라고봐요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않은 사람입니다
연예인의 이미지 타격은 그 사건의 성격과 대중의 반응에 따라 다릅니다.
부정적인 이슈나 논란이 있을 경우,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고 적절한 사과와 행동으로 이미지 회복이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법적 문제나 도덕적 위반,그리고 대중의 신뢰가 크게 상실되면 복귀가 어렵겠죠.
최근 여배우의 비극적인 사건은 여러 복합적인 문제들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고,그 자체로도 매우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미지보다 믿음이 맞는 것 같습니다.
헌데 이어질 인연은 계속 이어지구요.
끊어질 인연은 결국 끊어집니다.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보여주세요.
억지로 노력하면 결국 서로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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