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시켜서 드신 짜장면이라면 밥을 말아 드셔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저도 중국집에 짜장면을 시켜 먹고 양이 적을때는 집에 있는 밥을 말아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짜장면을 드시고 양념이 남은 경우에는 냉장고에 보관을 하셨다가 다음날 한번 끓여서 밥을 말아 드셔도 됩니다.
짜장 소스에 침이 많이 들어간 상태라면 위생적으로는 조금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침이 들어가면 세균 번식이 빨라질 수 있어서, 실온에 오래 두면 다음 날 먹기엔 위험할 수 있어요. 그래도 바로 냉장 보관했고, 다음 날 먹기 전에 한 번 제대로 끓여서 먹는다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긴 해요. 다만 맛이나 냄새가 평소랑 다르다 싶으면 그냥 버리는 게 낫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 그냥 밥 말아 먹기보다는 계란 하나 풀어서 볶아 먹는 식으로 다시 조리해서 먹는 편이에요, 그게 좀 더 안심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