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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새우깡

한손에새우깡

음악을 듣는 것과 기억력의 관계는 어떤가요?

음악을 듣는 게 기억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해요.

가끔은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더 잘 외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조용한 환경에서 집중하는 게 더 좋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음악이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고 싶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믿소사

    믿소사

    음악이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성향이나 공부 스타일, 음악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일부 연구에서는 모차르트 효과(Mozart Effect)라고해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일시적으로 공간 추론 능력과 기억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해요.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주로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이 효과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해서 이름이 모차르트 효과라고 지어졌다고 하네요.

    또한, 익숙한 음악이 배경에 깔려 있으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여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기억력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작용해서 오히려 공부하는 곳에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주는 것이죠. 특히 반복적이고 단순한 공부(암기 등)를 할 때, 적절한 배경음악을 깔아주면 좋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음악은 또 감정을 자극해서, 특정 음악과 연결된 기억이 오래 지속될 수도 있어요. 단어를 암기할 때 마침 흘러나온 음악의 멜로디나 가사가 연결되면서 외워지는 경우이거나, 특정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했던 것이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면서 잘 떠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작성자님 같은 경우, 음악이 있을 때 공부가 잘 되는 것, 조용한 곳에서 공부가 잘 되는 것 모두 그 당시 집중력이 좋았을 가능성이 높을 때 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단순 암기 시에는 조용한 환경이나 클래식 음악, 수학의 새로운 개념을 익히는 등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공부도 조용한 환경이 유리하며, 문제 풀이나 정리를 할 때는 잔잔한 배경 음악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이 역시도 사람 마다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