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괄약근에 염증이 있으면 가래가 생기나요?

2022. 06. 05. 10:31
성별 남성
나이 23세

평상시에는 가래는 안 나옵니다. 자고 일어나서 칵 하고 뱉으면 살짝 노랗게 가래가 나오는데 염증이 있어서 그런 건가요? 전에 위내시경에서 식도 괄약근에 염증이 미세하게 있다 그랬습니다. 그 후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명치쪽에 가끔 통증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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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SLHD, Canterbury Hosptial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가래처럼 아침에 배출 될 수 있지만 수면시에 폐섬모 활동이 감소한 상태로 가래를 뱉지 못하는 시간이 길었다면 기상 후 가래가 배출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 상기도 감염이나 흡연자일 경우에 증상이 도드라 질 수도 있습니다.

2022. 06. 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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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과전문의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가래는 호흡기에서 배출되는 점액입니다. 식도괄약근과 상관이 없습니다. 가래는 기관지나 폐의 점액이 이물질과 섞여서 배출되는 것입니다. 상기도나 하기도 감염이 생겨서 호흡기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 가래가 많아지게 됩니다. 가래를 뱉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가래가 많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원인에 대해서 진료를 볼 필요는 있습니다.


    2022. 06. 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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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학과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문제로 인해서 식도 괄약근에 염증이 있으면 그로 인하여 가래 증상이 나타나서 배출될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서 증상이 지속되고 악화 양상이라면 소화기내과적으로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2022. 06. 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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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원래 밤 사이에는 가래를 뱉어내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삼키게 되지요. 그래서 자고 일어났을 때 뱉어내지 못했던 가래를 아침에 많이 뱉어낼 수는 있습니다. 아마 낮에는 별로 없을 겁니다.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가래가 생긴 것 같지는 않으나 식도염에 대한 치료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22. 06. 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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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 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식도 괄약근의 염증으로 인해 반드시 가래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면 후 발생하는 가래는 일반적으로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이것만으로 병적인 상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 06. 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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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자고 일어났을 때 주로 뱉어내는 가래는 비염으로 인한 후비루 증상이 있을 때 주로

            발생하여 콧물은 양이 많을 때에는 앞으로 흐르지만 주로 뒤로 넘어가게 되며 특히 자는 동안

            목 뒤로 넘어가면서 성대에 걸려 있는 경우가 많으며 자고 일어났을 때 이를 뱉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심한 경우에도 위산이 역류하면서 성대나 후드를 자극하면서

            점액이 과도하게 생성되기도 하며 혹은 비염과 역류성 식도염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2. 06. 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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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가래는 폐에서 올라오는겁니다.

              식도에서는 가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2022. 06. 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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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검사의학과

                안녕하세요. 홍덕진 의사입니다.

                1. 정황상,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식도는 생리학적으로 "역류 (Reflux, 음식물 또는 위산이 위에서 목으로 거꾸로 올라오는 현상)" 를 억제합니다.

                식도의 근육에는 관문 역할을 하는 조임근 (Sphincter muscle)이 식도 위아래로 있고, 연동운동 (Peristalsis)이 일어나서 음식물을 한방향으로만 흐르게 하며, 중력 (Gravity)의 영향으로 서 있을 때 기준으로 음식물은 아래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식사 후 바로 눕는 행동은 중력의 영향을 없애고 오히려 반대로 위산을 흐르게 할 수 있으므로,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위액에서 분비되는 위산은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강한 산성 (Acidity) 입니다.

                그런데 이 위산이 과도하게 식도로 역류된 후 원활하게 제거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위 점액과 달리 식도에는 산에 대한 방어 체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산 성분에 의해 식도가 자극되고 점막이 손상되면서 이로 인해 통증 등의 증상과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즉, 위식도 역류 자체가 병적인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이 결과로 증상이 발생하거나 염증이 동반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진단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의 가장 중요한 주 증상은, 명치 부위에 타는 듯한 통증과 신물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은 속쓰림, 이유 없이 목이 쉬거나 걸리는 느낌, 만성 기침, 천식 악화, 협심증과 유사한 흉통 등 위장관 증상에서부터 심혈관질환이나 호흡기질환으로 오해할 수 있는 증상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3. 역류성 식도염의 1차 치료는 제산제와 위산 분비 억제제를 포함한 약물 치료 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 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인해서 증상의 완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 약물로 치료가 어려운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경우 내시경을 이용해 고주파 레이저로 치료하는 스트레타 (Stretta) 시술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는 보통 위산을 억제하는 약물 치료를 먼저 진행 합니다.

                하지만 약물치료를 수개월이상 했는데도 호전이 없는 경우, 중증 재발성 역류질환, 장기간약물치료가 필요하지만 약물부작용의 우려가 높은 환자는 내시경시술이나 항역류수술을 고려할수 있습니다.

                스트레타(Stretta) 시술은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스트레타 카테터를 이용한 내시경 시술 입니다.

                식도 하부로 스트레타 카테터를 넣고 카테터에서 고주파 에너지를 하부 식도 괄약근에 주입하면 약화된 괄약근이 치유되면서 점차 두꺼워져 위산과 담즙역류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치료를 위해 단기 입원을 하며, 수면 내시경을 한 상태에서 1-2시간 정도의 시술을 받고 퇴원하게 됩니다.

                치료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의 지장 없이 평소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시작하여 2015년 미국 소화기 내시경 학회에서도 효과적인 시술로 추천 하였으며, 보건 복지부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평가결과 고시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4-178호, 2014.10.17.)에서도 위식도 역류증상의 호전 및 약물치료 감소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로써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 입니다.

                4. 역류성 식도염의 예방법

                역류성 식도염은 재발이 매우 흔합니다. 생활 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의 만성적 특성을 고려해보면, 생활습관 개선이 역류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즉 과식하거나 식후 바로 누웠을 때, 고지방식 또는 알코올 섭취 후 역류가 잘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습관을 버리는 것이 역류성식도염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잠잘 때 머리를 15 cm 정도 올려주면 야간 역류방지에 도움이 되며, 식후 2-3시간 이내에 눕지 말기,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조금씩 자주 먹기, 흡연 삼가기, 카페인이나 초콜릿, 지방식의 섭취 줄이기, 체중 감량으로 복부 비만 조절하기, 복압을 높일 수 있는 조이는 옷 피하기 등도 역류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과식 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탄산음료나 커피를 마시는데, 이러한 습관은 식도위괄약근을 약화시켜 역류를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또 과음이나 과식 후 일부러 구토하는 습관이 반복되면 위산에 의한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2022. 06. 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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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가래는 보통 호흡기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도에서 염증이 생겨 농이 나올 수도 있겠으나 질문자께서 가래라고 생각되는 것이 입으로 나왔다면 호흡기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가슴통증의 경우 역류성식도염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보이며 이로 인한 식도괄약근염증이 의심됩니다.

                  2022. 06. 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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